최종편집 2019.1.17 14:38
 
전체 사회 행정 교육 경제 정치/종교 문화/역사 복지/건강 스포츠/여행 밀양방송
 
박스기사
 전체
 살며 생각하며
 시가 머무는 자리
 마음의 창
 지역전망대
 소설
 현지르뽀
 歷史속의 密陽人
 문학/예술
 밀양의 풍경
 기획
 社說
 기고
 인물
 역사의 향기
 대중가요 속 밀양인
 책이야기
 건강시대
 대선을 향한다
 총선을 달린다(밀양)
 명리학
 독서 산책
 밀양아리랑글판전
 낙숫물소리
  가장많이본뉴스
명리학으로 보는
㈜케이에이엠 정
잃어버린 얼굴
조해진 前의원
밀양시, 조직개
150만 원,
밀양아지매들의
밀양교육상에 빛
내일동 짜투리공
2019년도 문
기해년, 밀양호
기해년 황금돼지
한국인이 꼭 가
밀양시, 민원서
경남 금원산 얼
밀양시장, 年初
핵심보직 거친
밀양출신 가요스
바로 이맛이야!
최광주 부의장
 
뉴스홈 >기사보기
단장천 이야기(7)

[2018-07-23 오전 11:38:00]
 
 
 

⊙신불산 수계에서 만들어진 물
배냇골 중·상류인 선리마을에 가면 두 개의 물길이 합쳐지는데 늘상 환경문제에 촉각을 세우고 낙동강의 여러 곳을 답사하는 이들에겐 “얼쑤 좋은 곳이여!” 환희의 표정을 짓는다. 그만큼 맑고 깨끗한 물이 만남이기에 생겨나는 환희다.

사실 저 위쪽의 청량산 계곡 상류에서 생겨나는 낙동강 본류와 봉화 운곡천이 겪고 있는 물의 이질감, 대구화원 동산 앞 합수지에서 보여 지는 흑갈색의 금호강과 진전천의 오염수 공세 속에 당황해 버리는 낙동강 본류의 화들짝 놀라는 광경. 이런 이질적이고 부정적인 합수상태에 충격을 받던 경험이 참으로 안타까웠는데 배냇골의 단장천과 백련천의 푸르고도 싱그러운 만남을 보는 순간 그들은 그렇게 감동하는 것이다.

 

⊙밀양댐
우리가 경험하지 못했던 태초의 단장천 배냇골은 원시림 우거진 순자연의 공간이었을 것이다.

농경사회에서 공업화 시대로 전환되면서 그 과정에서 얻어진 일단의 물질적 풍요가 이곳의 배냇골 자연계에 휴식관광의 인간욕구를 이끌고 잠입하기 시작했을 것이고, 결국은 인간사회의 규칙적인 왕래지가 되어 수많은 사람들의 인습이 새로운 세포로 다가와선 이곳의 원형을 변형시키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인간에 의한 인간의 생활 필요가 댐이라는 거대한 물터를 만들었으며, 그로 인해 그곳의 물을 지속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인간사회만의 약속들이 이루어졌으며 그 속에서 환경문제, 지역 지점 간 갈등, 이해의 질량에 따른 끊임없는 욕구의 지속과 그에 따르는 사회적 악순환이 고리를 지어내고 있다.

밀양댐은 단장면 고례리에 본거지가 있고, 댐이 감당해야 되는 유역면적이 95.4㎢, 저수면적이 2.2㎢이며 총 저수량이 7,300만 톤이다.

밀양댐의 용수공급 계획에서 밀양지역 1일 49,500톤, 양산시에 80,000톤, 창년군에 20,500톤 등 하루 150,000톤의 계획수량이 정해져 있는데 이를 보아서라도 밀양댐이 안고 있는 부정적인 이해관계가 해소되는 길을 찾아야 될 것이다.

김상화/(사)낙동강공동체대표

 
 
 
내용
이름
   비밀번호
     
     
     
     

최근기사
2018년 민원처리 평가, 밀양은 어
국화의 전성시대
설맞이 직거래 장터 ‘구경 한번 와
‘독립의 횃불 전국 릴레이’ 국민주자
새해 기자회견, 밀양르네상스시대 &
국내 자동차 대수 2,300만 대 돌
자동차부품 제조사 춘화리에, 60억
화재안전제도 ‘확’ 바뀐다
150만 원, 시민 가슴 ‘쿵’
대한민국의 사람들
감동뉴스
이웃과 나누는 행복한 일상
홀로사는 어르신 효도관광
수소원자에너지준위가 E1>E2>E3.
깜짝뉴스
누적 적자경영의 '밀양무역&#
세계최대규모 김치공장 밀양유치 확정
축협, 축산물품질경영대상 수상
 
(50423)경남 밀양시 북성로2길 15-19(내이동) 밀양신문 | Tel 055-351-2280 | Fax 055-354-0288
Copyright ⓒ 밀양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ly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