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18.11.16 21:6
 
전체 사회 행정 교육 경제 정치/종교 문화/역사 복지/건강 스포츠/여행 밀양방송
 
문화/역사
 전체
  가장많이본뉴스
엄용수 국회의원
대한민국 임시정
재부밀양향우회,
-니나의 초원-
밀양인 윤태선
대한민국에 방탄
(현장기획) 밀
떠오르는 지평선
삼랑진 안태호의
부산대학교 밀양
유년의 아랫목
밀양머슴아 가수
밀양연꽃단지,
19살 밀성제일
밀양아지매클럽
코스모스가 부르
전국최초 조합형
밀양문화체육회관
밀양 리더스CC
경남 파크골프
 
뉴스홈 >기사보기
시화전·학생 詩낭송대회, 풍성한 결실
한국문인협회 밀양지부
[2018-11-01 오전 11:20:00]
 
 
 

제37회 밀양예술제 기념 시화전이 열렸다. 밀양 삼문동 솔밭을 에워싼 시화들이 울타리가 되어 시민들의 눈길을 잡고 있다. 2018년 10월 18일 개막식을 가진 밀양문인협회 회원들.

1년 동안 쓴 작품을 예쁜 글씨로 그림을 넣어 시화를 만들었다. 책에서 보는 시에서 그림과 함께 어울린 시화, 총 170여 점 중 회원 한 사람당 1점씩 37점을 수작업인 캘리그라피로 만들었다.

가을이면 으레 시화가 걸리는 솔밭의 풍경을 기억해 주는 시민들과 더욱 친숙해진 시화전이다. 개막식 날은 단풍샘바람이 매섭게 몰아쳤다.

시화전에 참석한 회원과 축하하러 온 손님들이 때 아닌 추위에 시화전 개막식이 더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다. 한 바퀴 돌아보면서 문인들은 한 해 지은 농사에 뿌듯해한다. 밀양 예총에서 지원을 받아 해마다 시화전을 여는 마당은 10월 18~30일까지이다.

작품을 낸 사람들은 감사해하고 작품을 읽어주는 시민들은 격려로 출렁인다. 운동 나온 시민의 발길을 잡는 시화, 시화를 읽기 위해 운동을 나오는 발길이 머무는 밀양 삼문동 솔밭, 문향이 솔향기처럼 퍼진다.


그리고 밀양문인협회는 지난 21일 밀양시립도서관에서 학생 詩낭송대회를 개최했다.


시청각실(5층)에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인솔교사, 학부모로 성황을 이루며 초조한 마음과 설레는 마음을 안고 온 학생 詩낭송 경연장의 모습은 활기로 넘쳤다. 한국문인협회 밀양지부가 한국예술문화단체 밀양예총의 지원을 받아 제37회 밀양예술제를 기념해 올해 11회로 학생 시 낭송대회를 맞게 된 것이다.


예년 보다 고등학생들이 많이 출전해 시 낭송대회에 관심도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 초등부 저학년 17명, 고학년 15명, 중등 1명, 고등부 23명이 출전해 자기의 기량을 펼쳤다.


박태현 한국문인협회 밀양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식전 축하 詩낭송(김희자 회원)을 시작으로 저학년부터 성명 순으로 발표를 했다. 심사를 맡은 변정원(시낭송가, 신지식인 등재, 김해 시낭송공연예술협회 고문), 김태자(시낭송가, 시낭송예술협회 회장 역임, 현 김해 시낭송연구회 회장), 김금조( 시인, 밀양문협 감사, 전 밀양고 국어 교사 퇴임)는 시 낭송 발표에 앞서 주의 사항과 심사 규정을 발표하고 시 낭송 겨루기가 끝난 후에도 학생들이 시를 좀 더 이해하고 외워서 시 낭송의 묘미를 느끼는 방법도 제시해 주었다. 저학년 금상(밀주초 3, 신금주 시의회 의장상), 고학년 금상(산내초 4, 임주희 사단법인 한국예총 밀양지회장상), 중등(밀양여중 1, 안혜연 밀양시장상), 고등부 금상( 세종고 1, 이승수 밀양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의 영광을 안았다.


초등학생 순서가 끝나고 분위기를 조금 가라앉히는 시간에 오카리나 연주(밀성고, 교사 황인주), 고등학생 시낭송이 끝나고 심사 시간에 트럼펫 연주( 부산 예술고 2 손장원)가 있었다. 익어가는 가을 즈음에 시를 읽고 음악을 들으며 한 가지씩 가슴에 추억이 담기기를, 다음 대회에는 좀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할 기회를 가졌으면 하는 바램을 하며 대회장을 나왔다.

 

김점복/주부기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내용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영문 대소문자 구분)를 입력하세요!
        이름       비밀번호    
%>
 
 
 

최근기사
김호근 부이사장, 법무부장관 표창
마음 밭에 싹이 트다
우리가 길거리로 나선 이유(?)
우리는 당신을 '기부천사
국민의 나무 '소나무'
전국이 '수능'에 긴장
밀양문화예술의 혁명이 된 ‘밀양강 거
소액다수의 정치후원금 기부문화 정착이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비파나무
감동뉴스
이웃과 나누는 행복한 일상
홀로사는 어르신 효도관광
수소원자에너지준위가 E1>E2>E3.
깜짝뉴스
누적 적자경영의 '밀양무역&#
세계최대규모 김치공장 밀양유치 확정
축협, 축산물품질경영대상 수상
 
(50423)경남 밀양시 북성로2길 15-19(내이동) 밀양신문 | Tel 055-351-2280 | Fax 055-354-0288
Copyright ⓒ 밀양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ly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