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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길거리로 나선 이유(?)

[2018-11-16 오후 1:41:00]
 
 
 

부산대 밀양캠퍼스에 있는 나노 관련학과 등 총 3개 학과를 양산캠퍼스로 이전하는 것에 대하여 밀양시 교동 기관단체장협의회는 지난 15, 밀양캠퍼스 학과 이전 반대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주민자치위원회 김영진 위원장을 비롯하여 각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부산대 밀양캠퍼스 학과 이전 반대 구호를 외치며 거리행진을 진행했다.

밀양이 이처럼 민감한 반응을 가지게 되는 것은, 밀양대학이 부산대학교에 통합되고 캠퍼스가 옮겨지면서 지역의 공동화 현상을 체험한 바 있고, 현재 밀양나노마이스터고가 출범하였으며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가 착공될 시점이라는 점이다.

나노마이스터고와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그리고 부산대학교 나노학과의 연결성이 갖는 지역적 이미지나 미래 방향성에 엄청난 결함을 초래할 것이기 때문이다.

경남지역신문협의회가 14일 가진 김경수 경남도지사와의 인터뷰 자리에서 밀양신문대표가 이에 대한 의견과 대책을 질의 했고 김경수 도지사도 문제의 심각성에 대하여 공감을 표했다.

그리고 부산대학교가 밀양의 나노산업에 대한 변화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으며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밀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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