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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된 따사로운 후원금
(사)밀양독립운동사연구소
[2018-12-03 오전 11:01:11]
 
 
 

지난 20일 (사)밀양독립운동사연구소(소장 윤일선. 이하 밀독연)의 11월 분기회에 특별한 손님을 모셨다.


아흔의 나이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후원금을 밀독연에 전달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그날 전달식을 가지게 된 것이다.


오래 전 법원 옆에서 대서방을 하던 삼문동에 거주하는 안병창 어른이다.
부산을 다녀오던 새벽 시간 노숙자가 추위에 떨며 잠을 청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죽기 전에 좋은 일 한번 해야겠다는 따사로운 마음을 품었다.


군복무시절 침낭의 따뜻함을 기억하며 노숙자 100명에게 한 개 150,000원 짜리 침낭을 제공해 주기로 결심하고 1천5백만 원의 후원금을 마련해 전달에 나섰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노숙자에게 침낭이 전달되면 반값에 팔아 그 돈으로 술을 사 마시게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망설였다.


그러던 중 우연히 TV방송을 통해 “밀양은 독립운동의 성지이고 독립운동열사가 많다”는 박일호 시장의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밀양독립운동의 공훈선양과 유족을 위해 후원하기로 마음을 정하게 됐다. 


시청을 찾아가 독립운동관련 단체를 수소문해 밀독연에 그 뜻을 전달하게 된 것이다.


윤일선 소장은 “일제강점기 당시 독립운동가에게 독립운동자금을 보내던 또 다른 독립운동가의 숭고함을 접하는 마음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어르신의 따뜻한 마음을 깊이 새겨 뜻에 맞도록 소중하게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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