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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철도 ‘본격화’ 한다

[2018-12-17 오전 11:16:40]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3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보고회에서 남부내륙철도(이하 서부경남 KTX) 건설과 관련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곧 결정할 계획이라는 뜻을 밝혔다.

이로써 서부경남 KTX는 사실상 확정돼, 내년부터 기본계획 수립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서부경남 KTX는 김천-합천-진주-고성-통영-거제로 이어지는 약170Km(57천여억 원)의 노선이다.

철도가 완공되면 수도권에서 거제까지 2시간 40, 김천에서 거제까지는 1시간 10분대로 연결이 가능하다.

서부경남 KTX는 최근 조선·자동차 등의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용·산업위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철도서비스가 없는 지역의 실질적 교통복지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도는 서부경남 KTX가 정부 재정사업으로 사실상 확정되었기 때문에 서부경남지역의 관광·레저·힐링산업 및 역세권 개발, 연계 교통망 확충 등을 포함한 경남 전체의 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밀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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