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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들지 않게 하는 사람들’이 가는 봉사의 길
우보뜸마을 문장복 총재를 만나
[2019-03-08 오후 3:09:45]
 
 
 

(사진1. 우보 문장복 총재)

세상에는 병을 치료하는 사람들이 있고, 병들지 않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
병 예방에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여념이 없는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을 찾아 길을 나섰다.


쑥뜸 봉사가 그것인데 7년 째 삼랑진읍 용성리 마을주민들에게 매달 빠짐없이 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곳으로 길을 잡은 것이다.


용성리 주민들은 쑥뜸을 받고 난 후로 병원을 찾는 횟수가 줄어들고 마을 전체가 건강해지고 있다고 전한다.


일정이 맞지 않아 기자가 찾은 날은 그곳에서 봉사활동이 없는 날이라 청학마을에서 온천수로 미나리를 재배하여 판매하고 있는 ‘온천수 미나리’ 식탁에 우보 문장복 총재를 초청하여 마주 앉았다.


억지스런 부탁에 못 이겨 기자의 맥을 짚어본 우보 문장복 총재는 기를 북돋아야겠다며 친근한 함박웃음을 짓는다.


다양한 봉사활동에 대해 입을 열자 “누군가가 해야 할 일을 할 뿐이다”며 여전히 미소를 머금은 얼굴로 손사래를 보내온다.


문총재가 말하는 뜸과 그들의 오늘 그리고 내일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뜸이란
인류문명의 기원은 불을 이용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불은 존재를 드러내고 화변시켜가는 원천적 동력 에너지다. 불은 그 어떤 고등한 생명체에도 허용되지 않는 인간만의 특정된 권리적 창조문화이며 소멸과 심판의 상징이기도 하다.


세상을, 그리고 사람을 병들게 하는 것은 대게 어둡고 차가운 요소들이다. 다시 말해 빛과 열이 부족한 곳에 바르지 못한 기운들이 찾아드는 것이다.

불에는 빛과 열이 있으며, 빛은 생명개체의 특성을 결정하는 에너지며, 열은 생명체의 발육을 이끌어가는 에너지임이 확실하다.


우리민족의 전통 건강문화의 한 분야에 쑥뜸이란 것이 있는데, 쑥을 재료로 불을 빚어 어둡고 차가운 인체부위에 빛과 열을 공급하는 수단을 말하는 것이다.

 

⊙쑥뜸을 전하는 사람들
쑥뜸을 전국 곳곳에 전하며 건강한 세상을 가꾸어 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이 바로 우보뜸마을 주민들이다.


우보뜸마을은 우보 문장복 총재가 30여년 갈고 닦은 쑥뜸 경험을 여러 회원들과 나눠가지며 밝고 따뜻한 세상을 위한 쑥뜸봉사의 길을 펼쳐가고 있는 공동체이다.


밀양 상남면 소재 연금초등학교에서부터 시작된 쑥뜸봉사활동은 올해로 20년의 역사를 가지게 된다. 


현재는 밀양을 비롯하여 서울, 부산, 대구, 거제, 경산, 안동, 사천, 울진, 통영 등 전국 곳곳에서 쑥뜸봉사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문 총재가 말하는 쑥뜸의 작용효과는 무엇보다 예방에 탁월하다는 것이다. 그는 병을 고치는 사람은 대우해도 병이 들지 않게 하는 사람을 알아주지 않는 세상이지만 건강에 대한 바른 이치와 도리를 생각하면 예방에 주력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들은 세상을 향해 쑥뜸을 들고 나선 것이리라.

 

⊙牛步 문장복 총재    
우보뜸마을을 이끌어가고 있는 우보 문장복 총재는 밀양 출신으로 구당 김남수 옹으로부터 침구술을 사사 받고 국제로마린다 한의과대학을 거쳐 본 대학 지도교수와 삼육대평생교육원, 경상대, 진주산업대 등에서 쑥뜸을 지도해왔으며, 현재는 전통미용뜸 부문의 명인으로 (사)한국전통온열연구원을 설립하여 후학 양성과 봉사활동에 더한층 열정을 쏟고 있는 열정적 인물이다.


문 총재가 침뜸공부를 위해 스승인 구당 김남수 옹이 가르치는 전라도 광주까지 주 2회를 부지런히 다녔다.


어느 날 식사시간에 곁에 앉은 김남수 옹이 물었다.


“자네는 어디서 왔는가?”


“경남 밀양에서 왔습니다”


그때 김남수 옹이 던진 한마디를 지금도 잊을 수 없다.


“내가 파 놓은 작은 연못에 용 한 마리가 들어왔구만...”


그 용이란 누구를 지칭하는 말인지 재차 확인해 보지는 못했지만 우보총재는 자신에게 하신 스승의 말씀이라고 믿고 이 분야에 장인이 되기 위해 밤낮을 잊고 줄기차게 달려왔다.

 

⊙우보뜸마을의 오늘
뜸은 해독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서 농약에 노출된 농민이나, 각종 질환으로 장기간 약을 복용하는 사람에게 좋다고 한다. 쑥뜸의 성분 중에 수용성 불포화지방이 있는데, 이 유성분이 혈관과 세포 속에 끼어있는 중금속이나 노폐물을 녹여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급격히 노령화 되어가는 우리사회의 현실을 감안하면 노인성 질환에 대응할만한 좋은 방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시대적 상황을 고려하여 우보뜸마을에서는 전통온열체험지도사 민간자격증을 개발하여 사회복지부문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소정의 교육을 필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지도사들이 전국에 걸쳐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러한 추세는 빠른 속도로 확산, 정착될 전망이다. 지난해 경상남도 평생교육원에서 주관한 노인수요맞춤형 프로그램 시행에서 선정돼 가장 높은 참여도와 반응으로 관계기관으로부터 우수단체로 선정을 받은바 있다.

 

⊙그리고 내일
우보뜸마을은 4대 광역권의 천만 인구의 심신을 힐링 할뿐 아니라 전국각지, 나아가 세계도처에서 뜸을 알리고 있다. 이제 이들은 이곳 밀양에 국제규모의 힐링센터를 건립하여 밀양이라는 이름에 걸 맞는 지구촌의 힐링명소로 자리 매김하겠다는 꿈을 품고 뜻을 모으며 진행 중에 있다.


세계지도를 반대로 펼쳐보면 한국이 거대 대륙을 이끌고 태평양을 향하는 웅장한 에너지군단의 머리에 해당하며, 밀양은 그 머리의 눈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이 문총재의 해석이다. 그러므로 세상을 밝힐 빛의 중심이 밀양이라고 강조한다.


밀양의 깊은 산과 맑은 물, 풍부한 산야초 자원을 활용하여 전문약초단지 조성과 자연을 소재로 하는 갖가지 건강방편들을 갖출 계획이다. 또한 의료기관에서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는 환자들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천연치유프로그램을 동원한 요양시설을 준비 중에 있다.


그리고 그 꿈은 우보가의 독창적 학술분야인 ‘두개진단, 시간의학, 척추체질학, 뜸미용, 입태발육학’ 등의 학술을 전문적으로 교육할 학교설립 계획에까지 이르고 있다. 


우보가의 가족들은 자신의 신분을 천무원이라 부른다. 공무원은 국가의 일을 하지만, 천무원은 하늘의 일을 한다하여 붙인 의미심장한 이름이다.
우보뜸마을을 드나드는 사람들은 “천사들만 있는 것 같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다. 대가를 받지도 바라지도 않는 순수한 천무원의 마음이 녹아져 흐르는 탓이리라.


(사진2. 봉사 현장에서)


  
   
 

 

 
    
   

박영배

 
 
 
황정희 뜸 예방의학으로 최고봉입니다~쑥뜸 8년 모친 감기전혀 모르고 사십니다.
목구멍으로 약은 절대로 넣지말고 살다가자는 좌우명으로 살아갑니다.🍒🍑🍊🍈🍋
2019-03-11 05:42
박영숙 전라도에 까지 뜸에 대한 열정을 배풀어 주신지 벌써 몇해가 되어 갑니다^^ 항상 뜸빛을 온세상에 배풀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화이팅 입니다.🙆🙏🍀👏👏 2019-03-10 23:59
김점복 뜸마을에 가면 산 사람을'살게합니다 2019-03-10 20:12
김점복 우보 뜸마을에 가면 산 사람을 살게 만듭니다 2019-03-10 20:11
김점복 우보 뜸마을에 가면 산' 사람을' 살게 만듭니다 2019-03-10 20:09
탁미경 밝고 따뜻함을 전하려는 우보뜸마을 총재님과
모든분들을 존경합니다.
전국 방방곡곡 이세상 곳곳에
뜸빚으로 환하게 비춰질 그날을
기대해봅니다.
응원합니다..
2019-03-10 19:26
한 현경 몸이 영혼을 담는 그릇이라~ 살아온 인생여정이 내 몸에 고스란히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처음 뜸치료를 받아봤는데 병의예방차원에서 널리 알려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뜻을 함께 하시는 분들 모두 힘내세요.
2019-03-10 09:55
박영수 소 걸음처럼 묵묵히 한 길 가시는 총재님~
그 큰 걸음 따라 가는 길엔 건강도 인생의 기쁨도 함께 합니다.
홧팅밉니다.
2019-03-10 09:49
박은숙 밝고 따뜻함을 전하는 우보뜸마을 사람들이있어
함께 살맛나는 희망세상 열어갑니다.
우보뜸마을 앞으로도 쭈우욱~~
화이팅입니다.
2019-03-09 18:43
이정호 힘들어 하시는 분들께 희망을~~~ 건강사회를 맹글러 가시는 뜸마을 대단하십니다. 2019-03-09 18:04
유지건 서른해 동안 묵묵히 뿌려놓은 씨앗들이
서서히 싹을 틔우고 잎을 펼치며 이제
여기 저기서 꽃을 피우기 시작 합니다
한결같은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무장한
천무원 봉사자들의 결실인 탐스런 열매가
머지않아 가지마다 주렁주렁 맺을날도
머지않을듯 합니다
홧팅 입니다
2019-03-09 17:14
김형규 귀한 손길의 길따라 반드시 세상을 살리는 뜸불을 밝히시리라 기대합니다~
응원합니다~^^♡
2019-03-09 15:39
송정 우보뜸마을 홧팅입니다. 모두가 건강한 세상을 함께 합니다. 2019-03-09 14:00
전재영 병들어 힘들어 하시는 모든환자들에게 희망이되어 주시고 어둡고 그늘진곳에 한줄기 빛이되어주시길 바랍니다 항상존경합니다 2019-03-09 13:11
임문규 훌륭하신 총재님 오직 한길을 달리시며 뜸에대하여 많은 분들께 의술을 전하시며 특히 후배 양성에 많은 배려를 하시기에 더욱 존경 합니다. 2019-03-09 10:30
김자운 뜸빛을 세상에 전하는 맑고 밝은 사람들 덕분에 세상이 온통 희망빛으로 물들겠습니다. 기대됩니다.~* 2019-03-0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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