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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포식자 노랑목도리 담비

[2020-05-15 오전 11:49:25]
 
 
 

 

야행성 동물이지만 봄과 여름에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활동하며 행동반경은 24내외로 매우 활동적이고 날렵해 예로부터 호랑이 잡는 담비란 얘기가 있을 정도다.

담비의 수명은 약 10년 정도로 겨울이 되면 암컷은 동굴을 근거지로 하여 활동하며, 임신기간은 263294일로 봄이 되면 24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몸이 가늘고 길기 때문에 덤불에 구애받지 않고 안으로 파고 들어 갈 수 있으며, 발바닥엔 짚신처럼 억센 털이 나 있어 얼음에서도 잘 미끄러지지 않아 눈밭에서 노루나 어린 멧돼지가 도망치다 곧 탈진하는 반면 담비는 나무 위로 손쉽게 추적이 가능하다.

이처럼 몸무게 2~4에 꼬리까지 1m인 작은 담비가 대형 포유류를 사냥할 수 있는 건 협동 사냥 덕분으로 최고의 포식자라 할 수 있다.

배재흥/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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