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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출신 중견서예가 50년만의 나들이
탄재 박종권 씨, 창원성산아트홀에서 개인전 가져
[2020-07-15 오후 5:11:43]
 
 
 

지난 8, 밀양출신으로 붓을 잡은 지 50여 년의 세월 속에서 경남미술대전 특선, 전국휘호대회 입선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보유하였으며, 경남서예대전 심사위원, 경남휘호대회 심사위원, 울산미술대전 심사위원, 경남미술대전 심사위원 등을 역임한 중견 서예가가 생애 첫 전시회를 가져 화제가 됐다.

화제의 주인공은 탄재 박종권 서예가이다.

박종권 서예가는 현재 경남서예대전 초대작가, 한국서예협회, 국제서예가협회, 한국미술협회, 밀양미술협회, 오도행 회원이며 밀양시여성회관 서예강사, 밀양서도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8일 찾아간 창원성산아트홀 전시관은 다양한 전시로 눈길을 끌고 있었고 제4전시관에서는 오후 6시부터 제36회 경남서예가협회전이 오픈됐다.

코로나로 인하여 별도 기념식은 생략됐고 개인전을 갖는 간단한 작가소개로 개막식을 가름했다.

특별히 돋보이는 작품이 전시된 밀양의 서예가 탄재 박종권 서예가의 개인전 부스에는 많은 축하객들이 찾았다.

상이 실력보다 앞서면 안된다는 청아 신용옥 스승의 가르침을 기억하며 공모전이나 전시회에 대한 관심보다 오직 공부에 주력해 오기를 50여 년, 조심스레 그의 첫 개인전을 가진 것이다.

개인전을 갖는 전시장에는 다양한 서체를 통해 빛을 발하고 있는 30여 점의 작품들로 묵향 가득했다.

개인전을 축하하기 위해 찾아온 많은 발길은 그의 서예에 대한 열정과 노력에 찬사와 기대를 아끼지 않았다.

전시회는 13일까지 이어졌으며 많은 축하객들과 관람객이 찾아 성황을 이루었다.

 

박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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