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나노 소재·부품산업 핵심 선도
 일본 수출규제 나노융합산업 전문가 회의
 [2019-09-07 오후 5:31:15]

밀양시는 지난 27일 나노융합센터에서 일본정부의 수출규제 및 화이트리스트 제외와 관련하여 나노융합산업 전문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대학교, 부산대학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재료연구소 등 9개 기관의 교수 및 연구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일본의 수출규제 및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 제외결정에 따라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을 줄이고 피해를 막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문가들은 밀양시가 추진하고 있는 나노융합산업 정책과 연계하여 소재·소자, 반도체, 정보통신 등의 분야를 고도화하거나 신산업을 창출할 수 있는 금형기반 나노융합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들을 제시하고 정부대책방안의 핵심사항들과 기관별 대응방안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박일호 시장은 소재·부품 국산화의 핵심은 나노기술이고,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나노융합산업의 발전이 매우 중요하다밀양 나노융합산업이 우리나라 소재·부품산업의 핵심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밀양시는 작년 12월 나노융합국가산단을 착공하였으며, 7월에는 나노금형상용화지원센터를 준공하여 내달 경남테크노파크 나노융합센터가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UC-KIMS공동연구센터 유치, 창원대학교 에너지연구센터 이전 등 인프라시설과 한국나노마이스터고 개교, 한국폴리텍대학교 밀양캠퍼스 추진 등 연계사업들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