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공간 조성
 밀양관아 주변 내일5통 경관개선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2019-09-05 오후 6:00:53]

밀양시는 지난 28일 밀양관아 주변 경관개선사업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 간 추진되는 사업으로 관아 주변의 낙후된 내일5통을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재생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주변 명소인 영남루 랜드마크화 사업, 자연마당 조성사업과 함께 어우러져 지역의 가치를 찾아 명소화 하고자 하는 것이다.

내일5통의 노후된 옹벽에 벽화타일을 설치, 밀양여고 주변으로 셉테드 기법을 적용한 안심골목길과 밀양의 소중한 문화자산인 백중놀이길을 조성하였고, 장기간 방치된 수도공급시설(배수지)을 활용한 달빛쌈지공원을 조성하여 밀양도심이 훤히 내려다보는 야간경관의 명소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지난해는 지역청년작가의 참여로 어둡고 노후된 마을 곳곳에 밀양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경관시설물을 제작 설치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는 지난 4년 동안 추진한 사업이 연계되어 스토리가 이어지는 마을길을 조성하고, 밀양관아 주변의 가로경관을 개선하여 문화와 예술, 사업, 주거 등이 복합된 특색 있는 공간을 창출함과 동시에 주민과 전통시장 이용객, 관광객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편, 박일호 시장은 올해는 지난 여러 해 동안 추진한 사업을 마무리하는 단계로 내일5통을 지역주민이 자긍심을 느끼는 문화예술마을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